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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410 총선, 서울 동대문서 '김경진 vs 장경태' 윤곽 드러나 [410 총선을 가다]

후보자들의 정체성 대립, '민심'과 '친윤' 어느 쪽이 우세할 것인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을 앞두고 서울 동대문 지역의 국회의원 후보 경합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22대 총선에서는 전국 254개 지역구와 비례대표 46명이 선출될 예정이며,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한 서울지역은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동대문을을 둘러싼 이번 선거에서는 국민의힘과 민주당 후보들이 맞붙을 예정이다.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김경진은 전 민주평화당 출신으로, 장경태 민주당 의원과의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현역 의원인 장경태는 민주당 최고위원이자 대표적인 '친명' 지도부 인사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총선에서도 단수 공천을 받아 재선에 도전하게 되었다. 반면 김경진 후보는 2021년 윤석열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활약한 '친윤'(친윤석열) 인사로 평가되고 있다.

 

이들 두 후보의 경합은 서울 동대문을을 중심으로 예상되는 치열한 선거전의 일부에 불과하다. 선거가 가까워지면서 후보들의 활동과 정책 공약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선거 결과는 국회의 향후 정치적 지형을 크게 좌우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대한 관심과 논의가 뜨겁게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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