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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대학교, '상해동해직업기술대학교'와 교류 협약식 개최

18일 수성대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수성대학교는 중국 100대 사립대학 가운데 하나인 상해동해직업기술대학교와 학생 교류 및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을 위한 교류협약식을 18일 수성대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가졌다.

 

김선순 총장과 왕강 총장 등 양 대학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맺은 교류협약에서 양교는 또 국제적인 공동 관심 과제 공동연구 및 국제 학술대회 공동 개최 등에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선순 총장은 "상해의 최고 전문대학인 상해동해직업기술대학교와 교류협약을 맺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지속적이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류가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상해동해직업기술대학교는 지난 1993년 상해에서 설립된 대학으로 패션과 물류 관련 학과의 경쟁력이 높은 전문기술대학으로서 25개 학과와 8천여명 학생이 재학하는 중국 100대 사립대학에 선정된 명문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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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진행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전기·가스시설 파손 ▲도로 싱크홀 및 인근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단일 재난이 다른 재난으로 연쇄 확산하는 ‘복합 재난’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지휘·통제·복구 기능이 동시에 가동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실전형 현장훈련을 연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헬기와 로봇견(로봇개)을 활용한 입체적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장면이 시연돼 실전 같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도로과의 ‘GPR(지반탐사 레이더) 차량을 통한 이화여대 일대 지반 공동 탐사’ ▲푸른도시과의 ‘안산(鞍山) 자락 잔불 진화’ ▲재난안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