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3 (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인천 11.6℃
  • 맑음수원 12.8℃
  • 맑음청주 12.9℃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맑음전주 13.0℃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여수 13.8℃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천안 12.0℃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최서형 학회장, 담적증후군 양한방융합 K의료 세계화… 해외 주요 언론 타전

- 위장병의 새로운 발견 ‘담적증후군’, 40만건이상 임상사례 통해 입증
- 대한담적한의학회, 담적증후군 K의료 세계화 선언
- 해외 언론 ‘야후파이낸스, FOX, ABC, NBC’ 등 390여개 보도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대한담적한의학회(학회장 최서형)는 지난 11월 16일 제7회 정기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해외 주요 언론사인 야후파이낸스, FOX, ABC, NBC, CBS, 벤징가, 마켓워치를 포함한 390여개 매체에 관련 뉴스가 타전되며 눈길을 끌었다.

 

대한담적한의학회는 학회장 최서형 박사를 중심으로 ‘담적증후군'의 표준화, 과학화, 세계화를 목표로 하는 25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활발한 연구와 학술지 발행 및 각종 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현대 의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80여 명의 한의사, 전공의, 공보의 및 한의대생들이 참여하여 역류와 소화기 질환 및 치료에 대한 다양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최서형 박사는 이날 '담적증후군'의 발견이 경화되는 새로운 형태의 위장병 규명 만이 아닌 한의학에서 언급된 만병의 근원인 '담(痰) 독소'를 증명한 것임을 강조했다​​.

 

최서형 박사는 위장을 단순한 소화기관으로만 보지 않고, 다양한 질병의 근원으로 파악하여 '담적증후군'이라는 새로운 의학적 개념을 제시했다. 그는 40만 건이 넘는 임상 사례를 통해 담적증후군의 과학화, 표준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현대 의학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워가고 있다.

 

학회장 최서형 박사는 양한방융합 진료를 통해 국제적 시대흐름을 주도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그의 연구와 치료법은 전 세계 의학계에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며 소화기 질환 치료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담적증후군에 대한 대한담적한의학회의 지속적인 연구와 양한방융합 진료가 앞으로의 의학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제5회 부산진구 버스킹 페스티벌, 뜨거운 열기 속 모두가 빛났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부산진구는 제5회 부산진구 버스킹 페스티벌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서면일번가에서 열린 버스킹 페스티벌은 가을밤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공연을 응원하는 관객들로 거리가 들썩였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진구의 거리공연 활성화를 도모하고 다양한 버스커들을 발굴·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무대에 오른 버스커는 부산진문화재단 ‘우수버스커, 내꺼 DAY’에서 선정된 우수버스커 2개팀, 공모를 통해 7:1의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버스커 7개팀으로 발라드, 댄스, 성악, 재즈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거리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SNS 채널에서 기량을 뽐내고 있는 버스커 △Xero(댄스) △리원(발라드) △리메렌시아(재즈) △이석영(클래식) △이재규(포크송) △갱년기 뮤지션(올드팝) △서중사밴드(트로트) △공도하&라룩(힙합) △루미너스 중창단(혼성중창) 등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실시간으로 호흡하고 소통하는 버스킹 무대 특성상 관객들 역시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음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