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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대구사이버대학교, 12월 1일부터 '2024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특수교육·사회복지·상담 및 치료·재활 분야의 명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2월 1일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입시모집은 재활과학부, 사회복지학부, 교육·행정학부, 창의공학부 등 4개 학부에서 놀이치료학과, 미술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임상심리학과, 재활상담학과,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상담학과, 특수교육학과, 한국어다문화학과, 행정학과, 전기전자공학과, 미디어콘텐츠학과 등 14개 전공에서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전체강좌 모두 언제 어디서든 100% PC와 모바일 수강이 가능하고 DATA LAB(학습자 분석 시스템)을 자체 구축해 학습자 분석을 통한 맞춤형 학습 가이드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습자는 학습분석 정보를 통해 본인의 학업성취를 비교하고 계획하거나 수립할 수 있는 특장점도 가지고 있다.

 

또한 직장인의 비율이 약 66%에 달하며 보육교사 2급, 사회복지사 2급, 언어재활사 2급, 발달재활서비스제공인력 자격 인증서 등 20여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일과 학습을 병행하거나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는 이들의 선호가 높다.

 

한편 신입학(1학년) 지원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과 관계없이 가능하다.

전문대학 졸업 이상 학력이면 이전 대학의 전공과 무관하게 편입학 지원이 가능하며 장애 등급이 있거나 기초생활수급권자 등은 특별전형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입학 지원은 대구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enter.dcu.ac.kr)를 통해 ▶입학원서 작성 ▶학업적성평가 및 학업계획서 응시 ▶전형료 납부 ▶서류제출 순서로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하면 된다.

 

한 학기 수업료가 18학점 기준 136만 원 정도로 오프라인 대학의 3분의 1 수준이며 40여 종의 장학제도가 마련돼 있어 재학생의 75%가 장학금 수혜자로 재학생 본인이 직접 부담하는 한 학기 등록금은 평균 약 40만 원에 불과하다.

 

또 기초·차상위계층 및 소득분위(구간) 1구간부터 8구간까지의 학생은 전액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으로 교육비 부담이 전혀 없으며 9구간을 초과하더라도 교내장학금을 통해 부담 없는 등록금으로 대학을 다닐 수 있다.

 

입학 문의는 대구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입시홍보팀을 통한 유선 상담(053-859-7400) 또는 카카오톡 친구 찾기에서 @대구사이버대를 검색해서 채널 추가 후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전종국 입학학생처장(상담심리학과 교수)은 "학업과 관련된 심층 상담을 원하는 지원자는 '찾아가는 입학 상담 신청' 혹은 '1:1 교수 상담'도 지원하고 있으니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대구사이버대학교에서 꿈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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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융합하는 인문학"… ICLA 총회, 미래 교육의 새 지평을 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 1일 막을 내린 제24차 세계비교문학협회(ICLA) 총회가 기술과 인문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모색하며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비교문학과 기술이라는 주제 아래, 이번 총회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문학 교육이 나아가야 할 다양한 논의들이 활발하게 펼쳐졌다. 특히 이번 총회를 공동 주최한 동국대학교의 윤재웅 총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AI를 활용한 교육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기술은 인문학적 상상력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하고 심화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래 교육 현장에서 기술과 인문학이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었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 또한 미래 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Jean-Marie Gustave Le Clézio)는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인간 고유의 정체성과 기억을 성찰하는 문학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하버드대학교의 데이비드 댐로쉬(David Damrosch) 교수는 AI 번역 기술이 언어 장벽을 넘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