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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무역 실무역량 강화 위한 GTEP 발대식

내년 3월까지 현장 중심 청년 무역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지역 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Glocal Trade Experts incubating Program, 이하 GTEP 사업) 발대식을 zoom으로 개최했다고 지난 2월 1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운영되는 GTEP사업은 지방 내수기업 및 수출 초보 기업의 수출 기업화 및 중견·강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중남미지역전문가 양성을 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대학생들의 무역 실무역량을 강화해 대학의 경쟁력 확보와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제15기 청주대학교 GTEP사업은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보이며 36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이 학생들은 내년 3월까지 총 480시간 이상의 현장 중심의 특화된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청년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특히 청주대학교 GTEP사업단은 코로나시대 대면 방식의 해외시장 진출 방식에서 벗어나 비대면 방식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제15기 청주대학교 GTEP사업단 학생대표로 선발된 한재덕(무역학전공, 4학년) 학생은 “다시 새롭게 시작되는 청주대학교 GTEP사업이 좋은 성과를 내고 참여 학생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대한민국 무역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청주대학교 무역학과 박승락 교수가 시무하고 있는 청주 대학교는, 산업통상부 지원으로 운영되는 GTEP 사업을 통해, 지방 내수기업 및 수출 초보 기업의 수출 기업화 및 중견·강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중남미지역전문가 양성을 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대학생들의 무역 실무역량을 강화해 대학의 경쟁력 확보와 취업률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 하리라 믿는다.

특히 제15기 청주대학교 GTEP사업단 학생 부대표로 선발된 문채경(영어영문학전공, 4학년), 석준오(항공운항학, 4학년) 학생은 “GTEP사업을 통해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참여 학생들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사업단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산업통상자원부 GTEP사업에 선정됐다”라며 “2012년(6기)부터 2017년(11기)까지 6년 동안 GTEP사업 추진하면서 거둔 다양한 성과을 토대로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최적화된 산학협력사업을 발굴해 괄목할만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신문(구 데일리연합) 이성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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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