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한국포장재공제조합,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 시상식…총 6개소 모범시설 선정

공동주택·단독주택, 최우수상 선정 영애, 효천시티프라디움 아파트와 성남시 신흥동,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송재용, 이하 공제조합)은 ‘2020년도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 시상식을 12월 8일(화) 10시 30분에 양재동 소재 공제조합 대회의실에서 부문별 수상자·동반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단체 6곳을 선정했다.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송재용)과 수상자 및 임직원들과 함께..

금번 공모전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후원으로 개최된 재활용 가능 자원을 최대한 회수·재활용하기 위하여 분리배출 모범사례를 발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자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

 

이에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분리배출 모범시설 평가위원회는 분리배출 자원순환체계 구축, 품목별 분리배출량, 주민 홍보·교육 및 구성원 참여도, 우수사례 등을 심사기준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합산하여 총 6곳의 분리배출 모범시설을 선정하였고, 공동주택부문의 최우수상은 광주광역시 효천시티프라디움 아파트, 단독주택부문 최우수상은 경기도 성남시 신흥동이 선정되었다.

 

공동주택 최우수상 ‘효천시티프라디움’ 아파트는 투명페트병 등 15개 항목의 분리배출 품목의 분류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수시 및 야간 순찰을 통해 사전 통제하였으며, 자원관리 도우미 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분리배출을 강화했다.
  
단독주택 최우수상 ‘신흥동’ 단독주택은 기간제 근로자와 자원순환 활동가가 운영시간 동안 상주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여부를 확인하는 자원순환가게 ‘re100’을 도입하고, 상품권 보상방식으로 재활용 체계를 강화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송재용 공제조합 이사장은 “지구촌 전체가 ‘코로나19’ 비상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쓰레기가 분리배출과 회수만 잘되면 귀중한 자원으로 재탄생 된다” 라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국민 모두가 자원순환사회의 구축 참여와 함께 향후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실천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공동주택부문, 최우수상(환경부 장관상): 효천시티프라디 (광주광역시), 우수상(환경공단 이사장상): 원흥도래울 6단지(경기도 고양시), 장려상(조합 이사장상): 평리푸르지오(대구광역시) ▲단독주택부문, 최우수상(환경부 장관상): 수정구 신흥동(경기도 성남시), 우수상(환경공단 이사장상): 은평구 갈현2동(서울특별시), 장려상(조합 이사장상): 계양구 계양2동(인천광역시) 등이 수상하였고, 부상으로 6개 부문에 총 16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파슬, 2025-2026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닉 조나스와 함께 독점 컬렉션 'MACHINE LUXE' 캡슐 공개

리처드슨, 텍사스, 2025년 8월 20일 /PRNewswire/ -- 글로벌 슈퍼스타이자 배우, 자선가인 닉 조나스(Nick Jonas)가 세계적인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파슬(FOSSIL)과 손잡고 대담하면서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2025년 8월 20일출시되는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조나스의 시계 수집 열정, 독특한 개인 스타일, 그리고 수십 년에 걸친 파슬 디자인 유산을 결합해 시대를 초월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담아내는 동시에 고객들의 브랜드 사랑과 개인적인 유대감을 다시 한번 강화한다. 닉 조나스는 "이 컬렉션에 독특한 개성을 부여하는 것은 소재의 사용"이라며 "어떤 스타일에도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매우 개인적인 제품들이다.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시계와 이번 컬렉션을 전 세계와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평생 시계 애호가로서 첫 시계로 파슬을 구매했던 조나스는 이 완벽한 인연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와 협력해 고향인 뉴저지에서 촬영된 글로벌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사진작가 앤서니 맨들러(Anthony Mandler)가 촬영하고,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