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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아이피박스미디어, 모바일 돌림판 복권 개발, 정부·부처 정식 제안

모바일 돌림판이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구매 및 결제, 당첨확인 가능한 복권

드라마 제작사 ㈜아이피박스미디어의 박경수 대표가 새로운 추첨 방식의 모바일 전용 돌림판 복권 어플 개발 및 특허 출원을 마치고, 정부에 새로운 추첨 방식 모바일 전용 돌림판 복권 어플 상용화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돌림판이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구매 및 결제, 당첨확인 가능한 복권이다. 모바일의 장점을 살려 모바일 게임을 통해 자동결제 및 당첨번호 자동 확인 알림 기능으로 복권의 번거로움을 탈피했다. 구매를 못 했을 시 추첨 1시간 전 프로그램이 랜덤으로 자동구매 구현과 주 1만원, 월 4만원 회원제 가입으로 사행성 문제를 탈피했다는 것이다. 새로운 추첨 방식이란? 화살이 돌림판 번호에 맞으면 다음 돌림판에서 추첨 번호는 사라지고 번호칸이 비율에 맞게 늘어나는 방식이다. 라고 했다.

 


 

박 대표는 ‘연금복권은 실패한 복권이다’ 이에 새로운 복권에 대한 발행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소비층이 상당수 있다. 이에 국내 복권발행액은 외국에 비해 높은 편이 아니다. GDP 대비 복권 판매액 비중은 0.3%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GDP 대비 복권 판매액 비중은 0.43%이며 아시아 국가 평균은 0.62%"에 달한다고 했다.

 

이어 “1인 1폰, 주 1만원으로 가이드를 정해 놓고, 구매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게 설계했다. 이는 사행성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추첨으로 현실감을 더 해줄 것이다.” “국내에서 복권 사업을 개인이나 단체가 할 수는 없음을 잘 알고 있다. 알면서도 정부에 제안을 넣은 것은 사회는 지속적 변화 될 것이고, 현재는 아니더라도 새로운 추첨 방식의 복권이 나올 것이다. 이에 모바일 전용 돌림판 복권 어플 아이템을 정부에 정식으로 제안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박대표는 “GDP가 늘어나는 만큼 사회, 문화 비용 등이 증가한다. 단순한 게임이다. 사행성 없다. 핸드폰으로 구매 시 자동 성인인증이 되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전 세계로 방송이 된다면 해외 유저를 유입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이에 광고수익 등을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으로 합류하고자 한다고 했다.

 

아이피박스미디어는 현재 에세이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의 원작과 조선 시대에도 서바이벌 오디션이 있었을 것이다. 라는 것을 모티브로 한 퓨전 사극 ‘조선판 슈스케’ 등의 드라마를 준비 중이다.

 

정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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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의 벽을 허물고, 삶의 품격을 더하다… 삼성노블카운티, 개원 24주년 맞아 공동체 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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