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5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영주시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취업진로 캠프 제천산업고등학교 p-PECH대학 탐방 설명회 개최...

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제선산업고 고숙련 일학습병행 설명...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학장 강흥수)는 10월 15일 제천산업고등학교 2019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취업 진로 캠프의 일환으로 산학협력관 세미나실 및 학과에서 P-TECH 대학 탐방 및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탐방 및 설명회는 인근의 제천산업고 도제학교 재학생들을 초청해 영주캠퍼스가 진행중인 P-TECH(고숙련 일학습병행)사업을 설명하고 대학의 시설 및 장비를 탐방하는 행사로 제천산업고 도제학교 2학년 및 3학년 44명과 인솔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금년으로 4년차를 맞은 영주캠퍼스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명실상부한 경북 북부지역 재직자교육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여 산업현장에 맞는 실무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사업을 신청해 결과발표를 기다리는 중이다. P-TECH사업은 일학습병행을 통해 기업에 취업한 도제학교 졸업생들이 기업체의 핵심인재로 거듭 나 성장할 수 있도록 일과 학습의 병행을 지원하는 새로운 경력개발 사업으로 일과 학습을 병행해 학위를 취득하는 일학습병행의 한 유형이다. 이날 설명회는 박선진 듀얼공동훈련센터장의 인사말과 참여학과 학과장의 설명이 이어졌으며, 도제학교 졸업생들이 P-TECH에 참여하는 전반적인 절차와 제도적 이점 등을 설명하는 자리가 이루어졌다.
이튿날에는 일학습병행 부정훈련 방지에 관한 교육과 더불어 문경새재 2관문까지 한마음 걷기행사를 통하여 일학습병행의 성공을 다짐하는 시간을 함께 했다.
영주캠퍼스 박선진 공동훈련센터장은 “금명간 P-TECH사업 심사결과가 발표되면 우리 대학이 본격적으로 사업을 홍보하고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니 우리 학생들이 기업에 취업하고 나서 우리 대학 P-TECH사업에 연계해 참여하기를 기대하며, 우리 대학은 모든 역량을 결집해 참여 학생들의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 영주캠퍼스는 올해 P-TECH사업에 스마트전자과 10명, 컴퓨터응용기계과 10명의 학습근로자 모집을 목표로 사업을 신청해 심사를 마쳤으며 현재 심사결과 발표를 기다리는 중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美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시사…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가중, 한국 경제 영향 촉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최근 발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다시 한번 증폭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유지 배경과 더불어, 이로 인해 한국 경제가 직면할 수 있는 파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번 의사록 공개는 고물가 압력이 여전히 높고 노동시장의 견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 달성을 위해 당분간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을 꺾고 고금리 시대가 장기화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미국 금리 인상 기조의 강화는 곧바로 한국 금융시장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미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의 추가 급등을 부추기고, 외국인 투자 자금의 유출 가능성을 높여 금융 불안정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은행이 물가와 경기 상황을 고려해 금리 인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