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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영주시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취업진로 캠프 제천산업고등학교 p-PECH대학 탐방 설명회 개최...

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제선산업고 고숙련 일학습병행 설명...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학장 강흥수)는 10월 15일 제천산업고등학교 2019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취업 진로 캠프의 일환으로 산학협력관 세미나실 및 학과에서 P-TECH 대학 탐방 및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탐방 및 설명회는 인근의 제천산업고 도제학교 재학생들을 초청해 영주캠퍼스가 진행중인 P-TECH(고숙련 일학습병행)사업을 설명하고 대학의 시설 및 장비를 탐방하는 행사로 제천산업고 도제학교 2학년 및 3학년 44명과 인솔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금년으로 4년차를 맞은 영주캠퍼스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명실상부한 경북 북부지역 재직자교육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여 산업현장에 맞는 실무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사업을 신청해 결과발표를 기다리는 중이다. P-TECH사업은 일학습병행을 통해 기업에 취업한 도제학교 졸업생들이 기업체의 핵심인재로 거듭 나 성장할 수 있도록 일과 학습의 병행을 지원하는 새로운 경력개발 사업으로 일과 학습을 병행해 학위를 취득하는 일학습병행의 한 유형이다. 이날 설명회는 박선진 듀얼공동훈련센터장의 인사말과 참여학과 학과장의 설명이 이어졌으며, 도제학교 졸업생들이 P-TECH에 참여하는 전반적인 절차와 제도적 이점 등을 설명하는 자리가 이루어졌다.
이튿날에는 일학습병행 부정훈련 방지에 관한 교육과 더불어 문경새재 2관문까지 한마음 걷기행사를 통하여 일학습병행의 성공을 다짐하는 시간을 함께 했다.
영주캠퍼스 박선진 공동훈련센터장은 “금명간 P-TECH사업 심사결과가 발표되면 우리 대학이 본격적으로 사업을 홍보하고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니 우리 학생들이 기업에 취업하고 나서 우리 대학 P-TECH사업에 연계해 참여하기를 기대하며, 우리 대학은 모든 역량을 결집해 참여 학생들의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 영주캠퍼스는 올해 P-TECH사업에 스마트전자과 10명, 컴퓨터응용기계과 10명의 학습근로자 모집을 목표로 사업을 신청해 심사를 마쳤으며 현재 심사결과 발표를 기다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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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우리에게 놓인 시대적 과제는 남북 간 적대와 대결을 종식하고, 평화 공존의 새로운 남북 관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대한 대한국민이 함께 만든 국민주권 정부는 서로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대결과 적대에서 벗어나 남과 북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공동성장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회의 연설에서 이 같이 밝히고 대북 정책의 세 가지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우선, 전쟁 걱정 없는 한반도를 만들어갈 것"이라면서 "대결의 최전선인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군사적 긴장을 낮추고,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반도에서 전쟁 상태를 종식하고, 핵 없는 한반도를 추구하며 공고한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페이스 메이커'로서 북미 대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평화 공존'의 새 시대를 향해 나아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