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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위기를 기회로 도전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승승장구하는 STX 건설

STX건설 글로벌경쟁력을 위한 새로운 변화시도

 
STX건설은 STX그룹계열에서 분리되며 ‘Rebuild the Value for Vision 2030’이라는 슬로건을 목표로 그간 전경련 회관 신축, 부산국제금용센터 복 합개발, 한강플로팅 아일랜드, OSTT 온산탱크터미널, 이라크 디젤파워플랜트, STX대련 조선해양 종합생산기지 등 새로운 랜드마크 건설과 대형 개발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최근 춘천 레고랜드 시공사 승계 문제를 놓고 강원중도개발공사(GJC)와 STX건설이 포괄적으로 합의함에 따라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STX건설은 매매 대상 부지에 약 3000억원 규모의 관련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며 국내 및 해외사업프로젝트에도 새로운 전환점을 통해 STX건설의 브랜드를 상승발전 시켜나가고 있다는 업계의 평이다.
 
CF,  서울시청,을지로입구,역삼,선릉,강남,홍대,건대 등 20개 주요역사 광고를 통해서도 STX건설이 미래글로벌 시장에 경쟁력을 갖춘 전략적 변화를 알리고 있다. 최근 광고,홍보를 통해서 기업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시키며, 기업가치와 위상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관계자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대외협력부문 김종선부사장은 “과거에 머물지 않고 빠르게 변화하는 STX건설,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통해  세계화를 위한 STX건설의 도전은 계속 될 것입니다.  현장에서 땀흘리는 모든 STX건설의 모든 식구들이 힘을 합쳐, 대한민국의 대표기업이 될 수 있도록  늘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기업으로 변화해 갈 것입니다.”라고  STX건설의 미래비젼에 관한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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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 2026년도 본예산안 처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9일 열린 제27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2026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수정안은 오은규 의장이 대표 발의했으며,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대내외 정세 불안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필수 사업 예산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정안에 따르면, 18억 7천만 원 규모의 예산이 증액된 총 7,228억원(특별회계 포함)으로써, 주요 증액 내용은 ▲외부청사 이전 및 운영에 따른 시설개선과 안전·유지관리 예산 ▲평생학습관 이전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자재 구입 ▲국유재산 관리에 필요한 대부료 반영 등이다. 특히 외부청사와 관련해 전기안전점검, 청소·방역, 공공요금, 건물 유지관리뿐 아니라 공간 재배치에 따른 리모델링, 전산교육장 이전, 주차장 차량인식기 설치, 무정전전원장치 및 소화기 구입 등 청사 이전에 따른 필수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 오은규 의장은 제안설명에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은 선제적으로 예산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며“이번 예산 수정이 지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