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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제11회 자원순환의 날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개최


'제11회 자원순환의 날' 조명래 환경부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이정미 국회의원, 송재용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년 9월 6일은 환경부가 2009년부터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번 행사는 환경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여, 정부, 지자제, 기업, 시민사회 등 협치(거버넌스)와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하는 자원순환 사회’를 주제로 정했으며, 부대행사로는 △분리행사 체험교육 △자원순환 DIY △리사이클링아트 전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체험 및 이벤트 등 부스 운영 등을 통해 행사를 빛냈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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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이 지역을 바꾼다" 구미시,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구미시가 지역대학과 함께 미래를 설계한다. 대학 중심의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 구미시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22억 원을 신규 편성했다. 올해 총사업비는 국비 220억 원을 포함한 242억 원에 달한다. 시는 이번 예산을 기반으로 라이즈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구미는 전체 17개 과제에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최대 국비 1,100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경북도 내 대학 수 대비 최다 과제수 선정으로 라이즈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라이즈 사업은 RIS, LINC 3.0, LiFE, HiVE, 지방대활성화 사업 등 5개 대학재정지원사업을 통합한 국가 핵심 정책으로, 대학을 지역혁신의 거점으로 육성해‘인재양성-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청년 유출과 지방소멸이라는 문제에 대응하겠다는 취지이다. 특히 올해는 통합 사업의 첫해로, 라이즈 사업단 구성과 기반을 구축하며, 이를 위해 대학, 지자체, 지역 기업 및 기관 등이 참여하는 대학별 라이즈 위원회를 구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