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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어머니가 소녀가되고 소녀가 어머니가되다

이시대 60이 중심이된 어머니들의 꿈을 위하여

 유지영 디자이너 의상과 총기획 연출을 직접 진두지휘한 1부 꽃과나비 2부 블랙스완

컨셉으로 청량리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문화홀에서 유지영 오띄꾸뚜르 시니어쇼가 열렸다

 


이날 시니어모델들 24명 출연

프로모델 보다 더 멋진 워킹과 춤 합창을 통해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유지영디자이너의 연출은 시니어들에게도 관객들에게도 환호성과 함께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날 시니어쇼는 처음으로 시도한 모델들이 무대위에서 워킹과 함께 표정 연기를 겸비한 그들의 자신감은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메세지가 강력히 녹아난 현장이었다

이번 총 기획 연출을 맡은 유지영 디자이너는 앞으로 시니어들에게 인생의 중반 그들에게 꿈과희망를 포기하지 않도록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는 무대를. 하나의 뮤지컬 즉 퍼포먼스 같은 연출로 새로운 시도를 끊임없이 펼쳐보이도록 노력할것을 다짐한다 이야기한다

인생의 중반 시니어들의 목소리가 아름다운 문화로 거듭나서 무대위 모델 역활보다 더 중요한 진정한  사회의 롤 모델이 될수맀도록 격려를 아끼지않고 따뜻한 마음마저 나눌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무대를 이번 9월 다시 선보일 계획을 준비중이다

이날 국무사회복지재단 이한수 사무총장은 시니어들의 꿈을 위하여 아름다운 무대를 기획한 유지영 디자이너와 그 무대를 함께한 박선영 외 23명 시니어모델들에게  공로상을 수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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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자연이 빚은 예술의 결실, 아웃사이더·모스리움맨 ‘국제 참예술인대상’ 대상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2025년 6월 26일(금), 인천 국제K센터에서 개최된 ‘2025 국제 참예술인대상’ 시상식에서 생명 오브제 작가 아웃사이더와 테라리움 아티스트 모스리움맨이 각각 현대민화 부문과 조형 테라리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5월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에서 열린 전시 ‘Concrete Forest’를 통해 이뤄낸 성과에 대한 예술계의 본격적인 인정으로 평가된다. 해당 전시는 생명과 자연의 순환, 전통의 현대적 해석을 주제로 두 작가가 협업한 자리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아웃사이더는 반려동물학과 특수동물학 교수이자 <랩 아카데미> 운영자로, 전통 민화 위에 생명 오브제를 결합하는 독창적 작업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대표작인 <비단 운룡도>, <비단 어변 문자도> 등에서 보여준 생명성의 상징과 회화적 실험이 현대민화 부문 대상의 배경이 되었다. 모스리움맨(본명 이재석)은 테라리움 아트에 조형적 감각을 결합하여, 유리 안팎을 넘나드는 생태적 오브제를 선보였다. 역사적 상징과 생명의 순환을 유기적으로 녹여낸 작업은 높은 예술성과 메시지 전달력에서 호평을 받았다. 수상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