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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관세청, 을지태극연습 첫날 드론관련 특강 실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교육포커스]     
관세청은 을지태극연습 첫날인 27일 오전 본청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4차산업혁명의 주요주제의 하나인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재난 예방활동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번 특강은 ‘안전한 드론을 타고’라는 제목으로 김희주 교수(강원도 소방학교 드론운용)가 강의했다. 세관에서 감시분야 활용중인 드론이 재난상황에서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참석 직원들이 알게 된 좋은 기회였다.   

 한편 올해 을지태극연습은 과거와 다르게 국가 차원의 전시대비 연습과 대형복합 재난에 대한 위기대응연습을 결합한 것으로 이날부터 4일간 정부, 지자체, 군부대 등이 참가해 진행된다.

[무단전잼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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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