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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전통시장 고객 4년 연속 증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전통시장 고객 수와 매출액이 4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014년 18억명 수준이던 전통시장 고객 수가 매년 늘어 2017년엔 20억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액 역시 같은 기간 20조1천억원에서 22조6천억원으로 상승세를 보였는데, 지난 2014년 전통시장에 대한 지원을 단순 시설 개선에서 각종 문화·예술 사업과 결합한 형태로 전환하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의 효과로 분석된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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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크리스마스 씰 특별성금 전달식...결핵 퇴치 위한 특별한 연대 이어갈 것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15일 의장 접견실에서 ‘2025년 크리스마스 씰 특별성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결핵 예방과 퇴치를 위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 임채호 의회사무처장 및 김영준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2025년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특별성금 50만 원을 전달하며 결핵 퇴치에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진경 의장은 “결핵 없는 건강한 경기도를 위해 그동안 많은 도민들께서 크리스마스 씰 한 장에 마음을 담아 우리 사회의 건강을 함께 지켜왔다”라며 “그 오랜 나눔의 전통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고, 현장에서 애써주고 계신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씰에 담긴 ‘브레드 이발소’ 캐릭터들이 전하는 밝은 에너지처럼 결핵으로 힘들어하는 도민들께도 희망과 용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경기도의회는 결핵의 예방과 퇴치를 위한 특별한 연대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