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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정은 24일 푸틴과 만찬"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일본 교도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섬에서 만나 24일 저녁 만찬을 한 뒤 25일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 러시아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25일엔 단독회담과 확대회담이 잇따라 열리며 확대회담의 러시아 측 배석자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 경제와 교통 담당 관료 등이 거론되고 있다. 
 
교도통신은 또 26일까지 이어지는 방러 일정 중 김 위원장이 북한 유학생을 만나거나 시내를 관광하는 일정이 검토되고 있지만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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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환경공무관 오늘은 시장 상인!...성북구청장, 현장 누비며 정책 실마리 찾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구정 운영의 중심을 ‘현장’으로 옮기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성북구는 이번 상반기, 주민과 구청장의 질의-응답식으로 진행했던 기존의 현장구청장실에서 탈피해 새로운 방식에 도전한다. 이 구청장이 지역 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주민의 삶 속 고충과 애환을 구체적으로 마주하며 정책에 반영하는 ‘체험 삶의 현장’ 현장구청장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5월 15일 청소공무관 체험을 시작으로 22일에는 전통시장 상인으로 일하며 현장에서 종사자들과 함께 근무하고 식사하며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돌곶이시장에서 진행된 상인 체험에서는 환경개선 사업의 실효성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 구청장의 활동은 총 6회에 걸쳐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되며, 현장 인터뷰와 정책 피드백을 담아 주민들에게 공개된다. 성북구는 이 같은 현장 밀착형 행정을 통해, 형식적인 소통이 아닌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는 정책 실현을 기대하고 있다. 오는 5월 23일에는 편의점 아르바이트 체험을 통해 청년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