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2.04 (수)

  • 맑음동두천 -3.4℃
  • 구름많음강릉 3.1℃
  • 흐림서울 1.2℃
  • 구름많음인천 0.0℃
  • 흐림수원 -2.2℃
  • 흐림청주 -0.5℃
  • 구름많음대전 -2.3℃
  • 구름많음대구 -1.6℃
  • 구름많음전주 -1.3℃
  • 구름많음울산 2.0℃
  • 구름많음광주 0.0℃
  • 구름많음부산 3.3℃
  • 구름많음여수 2.4℃
  • 맑음제주 3.0℃
  • 흐림천안 -3.8℃
  • 구름많음경주시 1.8℃
  • 구름많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제조업 경쟁력 꺾였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내수가 어려워져 물건이 팔리지 않고, 최근에는 첨단 기술로 산업 구조까지 바뀌면서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재고율은 지난 연말 116%였다.

물건 100개를 팔아도 공장 창고에 쌓인 제품이 116개인 셈이다.

공장 가동률은 73%였고, 국내 공급은 2010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제조업 하락세는 특히 글로벌 금융 위기를 겪은 2009년부터 두드러졌다.

미국 민간 연구기관 자료를 이용해 조사한 한국 노동 생산성은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연 평균 7%씩 증가했지만, 2010년부터 2017년까지는 2.8%에 그쳤다.

조사 대상인 41개국 평균보다 앞서다가 금융 위기 이후 뒤처진 것.

노동 생산성 2.8%는 일본이나 독일, 프랑스보다 낮은 수치다.

제품을 하나 만들 때 드는 노동 비용도 2002년부터 연 평균 0.8%씩 늘다가, 2010년부터는 2.2%씩 늘었다.

특히 제조업 주력인 자동차와 조선 산업 등에 한파가 찾아오면서, 협력 업체와 자영업자들도 더 어려워 진 것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보건복지부, 배고픔엔 증명서가 필요 없습니다... '그냥드림' 2개월, 36,081명에게 따뜻한 온기 전달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36,081명의 국민에게 온기를 전하며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 시작된 ‘그냥드림’사업이 지난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레이더’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복지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