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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실업률 2010년 이후 최고 수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고용 한파가 계속되면서 지난달 취업자가 전년 같은 달보다 만 9천 명 느는데 그쳤다. 
 
2천년대 들어 중국, 베트남 등으로 휴대전화 제조 공장이 이전하면서 국내 생산량은 최근 10년 사이, 약 5분의 1로 줄어들었다. 
 
제조업 성장이 뒷걸음질 하는 게 고용한파를 불러온 시작점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지난달 취업자를 보면 제조업에서 17만 명, 사업시설관리 지원 및 임대서비스업에서 7만 6천 명이 줄었다. 
 
홍남기 부총리는 취업자가 한자릿수로 늘어난 데 대해 "엄중한 상황"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 2만3천 명을 추진하면서 2천 명 이상을 더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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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배고픔엔 증명서가 필요 없습니다... '그냥드림' 2개월, 36,081명에게 따뜻한 온기 전달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습니다.”(울산광역시, 70대 A씨) 울산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노인 A씨는 지병으로 병원 진료를 자주 받아야 했으나, 병원비 부담이 커지고 건강 문제로 근로가 어려워 소득이 끊기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 조건 없이 먹거리를 드린다’는 ‘그냥드림’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냈다. 별도 서류없이 찾아간 그곳에서 A씨는 즉시 먹거리를 지원받았고, 이후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도 받을 수 있었다. 까다로운 증빙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이 시행 2개월 만에 36,081명의 국민에게 온기를 전하며 ‘기본 사회안전 매트리스’로 자리 잡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1일 시작된 ‘그냥드림’사업이 지난 1월 말까지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운영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레이더’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복지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