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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도시개발공사 임직원, '폭염대비 입주민 건강관리'지원

11일 초복 정명섭 사장과 임직원 경로당 찾아

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최근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입주민 혹서기 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폭염 대응 관리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대책은 입주민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입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계획됐으며, 주요내용은 △혹서기 대응 물품 배부 △무더위 쉼터 운영 지원 △건강·안전 모니터링 △안전관련 홍보 강화 등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11일 초복을 맞아 정명섭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이 상인비둘기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수박과 다과 등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공사는 해마다 여름철 혹서기 폭염대비 지원, 혹한기 난방용품 지원 등 여러분야에서 다양한 입주민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명섭 사장은 "앞으로도 청아람 봉사단과 연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입주민 맞춤형 주거복지를 향상을 위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베리어프리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항상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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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복구 지원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전국을 강타한 폭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피해 복구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 규모는 상당하며, 특히 주택 침수와 도로 유실 등의 피해가 컸다. 정부는 재난지원금 지급, 임시거주시설 제공 등의 긴급 지원책을 마련하고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커짐에 따라,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는 곳도 존재한다. 특히, 사회적 취약 계층의 피해는 더욱 심각하며, 이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향후 피해 복구를 위해서는 단순한 물리적 복구뿐 아니라, 예방 시스템 구축에도 힘써야 한다. 지속가능한 재해 예방 시스템을 마련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장기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민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더불어, 이번 폭우 피해를 계기로 재난 대응 시스템 전반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 재난 예보의 정확성 향상과 신속한 대피 체계 구축, 그리고 피해 지원 절차 간소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