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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암승모, 노바보담과 ‘암환우와 사회공헌’ 위한 사업협력 MOU 체결

암승리자의 모임인 암승모는 의료용고주파온열기 제조회사인 ㈜노바보담과 지난 24일 오전 강남 전시장에서 ‘암환우와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00일 밝혔다.
 
암승모는 11년간 운영되고 있는 국내 최대 암커뮤니티로 2017년 6월 법인전환을 통해 국내암예방 및 암관리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있다.
 
이번 노바보담과 업무협약을 통해 암치료 방법과 암재발 및 전이로 고민하는 암환우들에게 효과적인 고주파온열암치료를 알리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와 암예방, 치유캠프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암승모와 노바보담은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수익금의 일부금액을 기부하거나 의료기 기부를 통해 사회의 소외계층 지원사업에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평소 고주파온열기를 활용해 건강관리를 해오고 있는 배우 유라성도 건강전도사로서 그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암승모 강남원 대표는 “기존 암치료의 한계를 넘어 부작용 없고 효과적인 암치료 정보를 병원들과 협력해 암환우에게 공유함으로써 환자 스스로 치료 방법을 선택할 수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깊다”며 “더 많은 단체 및 업체와 협력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12월 인천을 시작으로 봉사단체인 ‘암승모서포터즈’가 활동을 시작했으며, 봉사를 필요로 하는 전국 곳곳에 그 뜻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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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성동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와 함께 피어나는 노후준비 축제"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동구 성동50플러스센터는 지난 9월 2일 ’커뮤니티와 함께 피어나는 노후준비 축제 – 커!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동50플러스센터는 2024년 9월 서울시 최초로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된 이후,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노후진단, 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으며 노후 준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주민들이 다양한 중장년 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각자의 상황에 맞는 전문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커뮤니티와 연계된 다양한 부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건강한 노후준비와 세대 간 활기찬 소통의 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이 무궁화 1,000주 나눔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역사적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성동구는 중장년 세대의 체계적인 노후준비 지원을 위해 ‘성동지역노후준비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