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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작년 직장인 평균 연봉 3,519만원 집계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지난해 직장인의 평균 연봉은 3천519만원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는 모두 1천801만 명이고,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자의 평균 급여액은 3천519만 원으로 전년보다 4.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총급여가 1억 원이 넘는 억대 연봉자는 전체 근로자의 4%에 해당하는 71만9천 명으로 전년보다 10.1%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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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제30회 바다의 날' 행사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사천시는 ‘제30회 바다의 날(5월 30일)’을 앞두고 산분령항 및 송포 해안 일원에서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해양 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천 관내 어촌계와 수협 등 수산단체를 비롯해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 사천지원, 사천시의회, 사천시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볼락 종자 1만 마리’를 산분령항 해역에 방류하고, 아울러 송포 해안에서는 해양쓰레기 수거 등 해안정화 활동을 펼쳐 바다 보호의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했다. 특히, 대포, 신향어선, 삼천포연안어선, 삼천포낙지연승 등 관내 4개 자율관리어업공동체 회원 2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바다의 날’ 취지에 뜻을 더했다. 이들은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는 어업인으로서 해양 보호에 대한 실천 의지를 보여주며, 자발적 참여의 모범 사례를 남겼다. 박동식 시장은 “올해로 30회를 맞는 바다의 날은 바다가 미래 식량자원의 보고이자 국가 경제의 핵심 기반임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