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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구광철 이사장, '2018 사회공헌 대상'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한국의전산업협동조합은 구광철 이사장이 ‘2018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은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각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국가경쟁력 강화와 사회복지 수준 향상에 기여하며 지역발전과 사회봉사에 공헌한 인물들을 시상해 오고 있다. 
 
구광철 이사장은 풍요로운 삶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사회의 환원을 위해 수급자 및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장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으며 고객 만족의 장례의전서비스를 바탕으로 선진 장례의전시스템 구축에 헌신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 선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8년 설립한 한국의전산업협동조합은 의전행사, 장례용품, 전문 인력, 차량 등 저비용 고품질의 표준장례의전서비스로 장례의전의 규격화, 합리화, 명품화를 실천하며 한국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성과를 거뒀다.
 
상조시장의 새로운 대안인 누리로장수문화상품권을 통해 장례의전서비스를 진행하고 3,000여 명의 장례지도사와 15,000여 명의 장례의전도우미가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의전산업협동조합은 반값 장례, 후불장례, 불편부당신고센터 등 혁신적인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구광철 이사장은 “상품권 한 장으로 최적의 장례를 치르고 ‘음지에 갇혀 있는 장례를 양지로 끌어내고 소비자가 주도하는 선택적 장례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장례의전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조합이 되기 위해 더 열심히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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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성동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와 함께 피어나는 노후준비 축제"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동구 성동50플러스센터는 지난 9월 2일 ’커뮤니티와 함께 피어나는 노후준비 축제 – 커!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동50플러스센터는 2024년 9월 서울시 최초로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된 이후,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노후진단, 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으며 노후 준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주민들이 다양한 중장년 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각자의 상황에 맞는 전문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커뮤니티와 연계된 다양한 부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건강한 노후준비와 세대 간 활기찬 소통의 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이 무궁화 1,000주 나눔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역사적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성동구는 중장년 세대의 체계적인 노후준비 지원을 위해 ‘성동지역노후준비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