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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존재의 이유' 가수 김종환, 시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영예

지난 18일 가수 김종환 씨가 국내 유일의 종합 문예지 월간종합문예지 '문학세계'와 ㈔세계문인협회, 계간 '시세계'가 주관하는 시 부문 신인문학상에 당선됐다.
 
이번 2018년 응모 전에서 '사랑하는 일', '서리꽃', '지우개 같은 추억은 없네' 등 세 편을 출품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으며, 당선작은 '문학세계' 10월호에 게재됐다.
 
김종환 씨는 7살 때 음악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발표한 수백여 곡의 노래들은 무명가수생활 15년 동안의 사연과 가난했지만 가슴 아픈 그의 사랑을 바탕으로 작곡됐다. 무명시절을 이겨낸 그는 국민적 폭풍같은 사랑을 받으며, 당시 아이돌 HOT, 잭스키스, SES, 핑클, 서태지와 아이들, 김건, 신승훈, 조성모 등을 제치고 최고의 영예인 국내유일의  '골든디스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김종환은 무명시절부터 현재까지 어려운 이웃과 힘든 사람들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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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민선8기 3주년 맞아 MZ세대와의 소통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군포시는 7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3주년을 기념하여 ‘저연차 직원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MZ세대와 라떼시장님이 함께 만드는 조직문화, 세대공감으로 여는 군포의 내일”을 주제로, 2022년 이후 임용된 저연차 직원 70명과 하은호 군포시장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MBTI를 활용한 세대 간 소통 교육 ▴MZ세대 퀴즈와 밸런스 게임을 통한 공감 토크 ▴직원 대상 사전 설문 결과 공유 및 자유 질의응답 ▴시장과의 비전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세대 차이를 넘어선 이해와 공감을 돕기 위해 조직심리학 전문가 김민주 강사가 ‘MBTI를 활용한 세대 간 소통’ 특강을 진행했다. 김 강사는 “세대 간 차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과 소통 방식의 변화가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열쇠”라고 강조했다. 간담회 후반부에는 MZ세대 대표한 직원들의 진행 아래 하은호 시장과의 소통 시간이 이어졌다. 직원들은 평소 궁금했던 점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