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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미, 2차 북미 정상회담 성사 '한마음' 확인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면담을 했다.


15일, 아홉 달 만에 만난 문 대통령과 팬스 부통령은, 한미 간 입장 차이를 드러낼 만한 언급은 피하면서 나란히 한미동맹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북한 비핵화 촉진을 위해 제재 완화 등 상응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지만, 어제는 그러한 언급을 아꼈다.


대신 남북관계가 좋아지면 북미관계도 발전한다는 선순환을 강조했다.


팬스 부통령도 지난 9일 '워싱턴포스트' 기고문, 최근 아베 총리와의 만남 등에서 강력한 제재 유지를 역설했지만 어제 공개발언에 '제재'라는 말을 넣진 않았다.


다만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 즉 'CVID' 원칙을 강조하고 북한의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며 '북한이 할 일'을 언급했다.


면담 후 미국 부통령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 관련 문제에 대해 긴밀히 조율하기로 했다"면서, 여기에는 '제재 이행'과 함께 '남북 협력'을 포함시켰다.


싱가포르 외교일정을 마친 문 대통령은 오늘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파푸아뉴기니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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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밤사이 도 전역 눈 예보에 1일 17시 비상1단계 대응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1일 저녁부터 2일 아침 사이 도내 전역에 눈이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가 1일 17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해 대응에 나선다. 기상청은 이 기간 시간당 1~3cm, 일부 지역의 경우 5cm의 강한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으며, 도내 남부지역을 제외한 23개 시군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됐다. 도는 이에 따라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하는 비상 1단계 근무체제를 선제적으로 가동한다. 비상 1단계는 도로, 교통, 철도, 소방, 농업 분야 등 총 19명이 근무하며 상황 대응을 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1일 공문을 통해 ▲주말 취약시간 강설 대비 비상근무 및 제설작업 철저 ▲강설 전 사전 제설제 살포 완료 ▲민자도로 제설관리 강화 ▲버스정류장, 지하철역입구 등 생활밀착 공간에 대한 후속제설 철저 ▲적설취약구조물 사전예찰·점검 실시 및 신속한 사전대피․통제 실시 ▲제설작업인력의 안전관리 철저 ▲ 치매환자, 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 보호 강화 등을 시군에 지시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4일 첫 강설 시 극심한 도로 지·정체가 발생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