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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초등6까지 아동수당 100% 지급"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정부가 내놓은 새해 예산안을 두고 자유한국당이 20조 원을 삭감하는 대신 저출산 지원을 포함해서 15조 원을 증액하겠다는 자체 예산안을 내놨다.


아이를 낳으면 일시에 2천만 원을 지급하겠다, 자유한국당이 출산주도성장이란 방침을 구체화해 제시했다.


정부의 일자리 예산 8조 원을 '가짜 예산'이라며 모두 삭감하는 대신 저출산 해결을 위해 현금을 몰아주는 지원책을 내놨다.


아동수당의 경우 현재 만 5세 이하 월 10만 원씩 주는 걸 초등학교 6학년까지 한 달에 30만 원씩 지급하겠다, 지금처럼 소득 상위 10%는 대상에서 빼는 게 아니라 100% 지급하겠다는 것.


중학생에게 월 20만 원씩 주는 이른바 청소년 내일 수당도 신설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의 이번 제안은 좀 더 현실성이 있다고 환영한다면서 여야TF를 구성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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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인덕대학교, 지역경쟁력 강화 위한 협력 방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5일, 구리시청을 방문한 인덕대학교 김광만 총장 및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구리시와 대학이 손잡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미래인재 양성 ▲지역 현안 해결 ▲AI융합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력 ▲청년 취·창업 지원 등으로, 양 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리시민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AI와 디지털 기반 산업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 및 사업 추진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를 통해 시는 시민 개개인이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구리시의 도시 경쟁력도 함께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과 대학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인덕대학교를 비롯한 역량 있는 대학들과 함께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