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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맑은샘태교연구소 송금례 소장, "태교가 한 아이의 일생 좌우한다"

지난 13일 용인시민체육공원(처인구 소재)에서 지역사회가 함께 임산부를 배려하고 출산친화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태교축제 ‘태교신기(胎敎新記) 신기한 피크닉(AMAZING FAMILY PICNIC)’이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태교'에 포커스가 맞춰진 행사인 만큼 태교 분야의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시상 또한 함께 진행됐는데, 태교 분야에서 저명한 맑은샘태교연구소 송금례 소장 또한 이 날 시상을 받았다.
 
용인시는 (재)맑은샘태교연구소 송금례 소장에게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하였고, 용인태교도시 조성에 기여한 공이 큼을 기념하며 표창하였다.
 
송금례 소장은 피츠버그 대학의 태교가 장차 태어날 아기의 지능과 성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자료를 근거로 그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산모와 아이가 한 몸인 때의 열 달 교육이 그 아이의 일생을 좌우할 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태중 아기에 대한 배려와 가족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구체적이고 계획적인 태교를 권하였다.
 
한편, 송금례 소장은 현재 맑은샘태교연구소 소장,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의 태교지도사과정 주임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출산친화적인 환경 조성 및 모자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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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동구 성동50플러스센터는 지난 9월 2일 ’커뮤니티와 함께 피어나는 노후준비 축제 – 커!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동50플러스센터는 2024년 9월 서울시 최초로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된 이후,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노후진단, 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으며 노후 준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주민들이 다양한 중장년 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각자의 상황에 맞는 전문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커뮤니티와 연계된 다양한 부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건강한 노후준비와 세대 간 활기찬 소통의 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이 무궁화 1,000주 나눔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역사적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성동구는 중장년 세대의 체계적인 노후준비 지원을 위해 ‘성동지역노후준비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