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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취임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노무현 재단 신임 이사장에 취임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앞으로 정치할 생각이 없다고 단언했다.


유 신임 이사장은 어제 서울 마포구 노무현 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이사장 이·취임식에서 관련 질문이 나오자, "저는 다시 공무원이 되거나 공직 선거에 출마할 의지가 현재로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 "앞으로도 글 쓰는 사람으로 살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명직 공직이 되거나 공직 선거에 출마하는 일은 제 인생에 다시 없을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정치를 재개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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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친구목록 기본 UI로 석 달 만에 복귀…이용자 선택권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카카오[035720]가 카카오톡 친구탭 첫 화면을 개편 이전 방식인 친구목록 중심 구조로 복원한다. 카카오는 이번 주 중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톡 친구탭 기본 화면에서 친구 목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조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르면 이번 주 중반부터 이용자별로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도입된 격자식 피드 형태의 친구탭은 약 석 달 만에 기본 화면에서 제외된다. 업데이트 이후 카카오톡 상단에는 ‘친구’와 ‘소식’ 두 가지 옵션이 제공된다. 친구 탭에서는 기존과 같은 친구목록 화면을 사용할 수 있고, 소식 탭에서는 피드형 방식으로 친구들의 게시물과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는 격자형 피드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선택형 기능으로 유지해, 이용자가 원하는 화면 구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UI 조정은 친구목록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이용자들의 불편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카카오는 친구탭 복원과 함께 일부 기능 업데이트도 병행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