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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정부,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공급 확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정부가 고용 부진이 계속되자 올 겨울철에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어제 서울청사에서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제10차 정책점검회의'를 열어 올해 동절기를 중심으로 청년이나 어르신 등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공급을 늘리기로 했다.


또 정부가 고용쇼크의 땜질처방으로 공공기관에 단기 일자리를 마련하도록 압박했다는 논란과 관련해서는 문제가 된 체험형 인턴제도는 이미 2008년부터 시행된 제도라며, 올해도 전체 공공기관에서 5천 명 내외의 체험형 인턴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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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친구목록 기본 UI로 석 달 만에 복귀…이용자 선택권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카카오[035720]가 카카오톡 친구탭 첫 화면을 개편 이전 방식인 친구목록 중심 구조로 복원한다. 카카오는 이번 주 중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톡 친구탭 기본 화면에서 친구 목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조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르면 이번 주 중반부터 이용자별로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도입된 격자식 피드 형태의 친구탭은 약 석 달 만에 기본 화면에서 제외된다. 업데이트 이후 카카오톡 상단에는 ‘친구’와 ‘소식’ 두 가지 옵션이 제공된다. 친구 탭에서는 기존과 같은 친구목록 화면을 사용할 수 있고, 소식 탭에서는 피드형 방식으로 친구들의 게시물과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는 격자형 피드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선택형 기능으로 유지해, 이용자가 원하는 화면 구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UI 조정은 친구목록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이용자들의 불편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카카오는 친구탭 복원과 함께 일부 기능 업데이트도 병행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