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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미국, 종전 바라지 않으면 연연 안한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미국이 종전을 바라지 않는다면 북한도 연연하지 않겠다는 논평을 내놨다.


중앙통신은 "북미뿐만 아니라 한반도 평화를 원하는 동북아시아 국가들의 이해관계에 부합되는 종전은 결코 누가 누구에게 주는 선물이 아니며 비핵화 조치와 바꾸는 흥정물은 더더욱 아니"라고 주장했다.


중앙통신은 또, "6·12 공동성명에 따라 새로운 관계수립을 지향해 나가는 때에 교전관계에 종지부를 찍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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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친구목록 기본 UI로 석 달 만에 복귀…이용자 선택권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카카오[035720]가 카카오톡 친구탭 첫 화면을 개편 이전 방식인 친구목록 중심 구조로 복원한다. 카카오는 이번 주 중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톡 친구탭 기본 화면에서 친구 목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조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르면 이번 주 중반부터 이용자별로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도입된 격자식 피드 형태의 친구탭은 약 석 달 만에 기본 화면에서 제외된다. 업데이트 이후 카카오톡 상단에는 ‘친구’와 ‘소식’ 두 가지 옵션이 제공된다. 친구 탭에서는 기존과 같은 친구목록 화면을 사용할 수 있고, 소식 탭에서는 피드형 방식으로 친구들의 게시물과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는 격자형 피드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선택형 기능으로 유지해, 이용자가 원하는 화면 구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UI 조정은 친구목록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이용자들의 불편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카카오는 친구탭 복원과 함께 일부 기능 업데이트도 병행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