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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아티스트에게 음반시장 진입장벽 '확' 낮춘 앱 화제

한류를 타고 한국음악문화는 급속도로 전 세계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지금, 렛미솔의 앱 출시를 앞두고 전 세계 유수 언론에서 인터뷰 요청이 쏟아지며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렛미솔은 "현 음반시장에서 그동안은 대형 음반 제작사, 기획사 혹은 유통사를 통하지 않고서는 사실상 적극적인 음악 활동이 거의 불가능한 시장구조"라며 "음악을 사랑하고 만들고자 노력하는 아티스트들과 그런 그들의 음악을 제공받기를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공평하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렛미솔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렛미솔은  음반 제작과 유통 문제를 해결했다. 현 상황은 대형 제작사가 유통사를 통해 유통된다. 그러나 이러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부 아티스트는 mcn을 통하여 자신의 음악을 개인이 만들고 유통한다.
 
그러나 렛미솔의 앱과 웹은 다년간의 연구로 축적된 특허받은 녹음 기술과 노하우를 가지고 만들어져 누구나 전문 녹음실에서 음반을 제작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렛미솔은 자체 플랫폼 안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접목하여 유통사를 거치지 않고 개인이 만든 음악을 홍보하고 거기에서 만들어진 이익을 투명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가치 분배의 장을 열었다. 렛미솔은 이러한 기술력과 공신력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먼저 음반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대중예술과 함께 성장하며, 공유하고, 나누는 실천을 하겠다."라며 그 뜻을 강하게 피력했다.
 
현 음원시장의 구조를 조금 더 자세히 보면, 대형 음반 기업들이 수익을 너무 폭식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그래서 렛미솔은 기존 플랫폼 수익으로 잡혀있는 40%를 음악 발전을 위해 작사가, 작곡가, 가수 등에게 직접 전달될 수 있도록 하여, 음반시장의 새로운 제작, 공유, 분배의 문화를 선도해 진정한 가치를 창출하며 건강한 음반시장을 만드는데 힘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렛미솔은 앱과 웹의 플랫폼, 광고 수익, 오디션 수익 등을 통해 재원을 충당하고, 음원에 배정되어 있는 높은 수수료의 체계를 오픈전부터 과감히 포기하고, 그 수익을 원작사, 작곡가 그리고 가수들에게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렛미솔의 취지와 기업철학에 많은 뮤지션들이 입을 모아 존경받기에 마땅하다는 칭찬의 메시지를 보냈고, 렛미솔과 함께 렛미솔 플랫폼을 통해서 음원 출시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올해 하반기, 돌풍처럼 나타난 렛미솔과 함께 한류의 붐이 세계시장에서 더욱 획기적인 일을 벌일 것 같은 예고전이 펼쳐지고 있다.
 
한편, 렛미솔은 음악시장 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부분에 대하여 독자적인 기술과 연구개발로 그동안의 축적된 에너지를 가지고 음반 녹음 편집 프로그램과 음원 유통 플랫폼을 선보이며, 지난 9월 7일 속초에서 개최된 대한민국대표브랜드어워즈 시상식에서 디지털미디어콘텐츠 부문 기술혁신우수기업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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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민선8기 3주년 맞아 MZ세대와의 소통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군포시는 7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3주년을 기념하여 ‘저연차 직원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MZ세대와 라떼시장님이 함께 만드는 조직문화, 세대공감으로 여는 군포의 내일”을 주제로, 2022년 이후 임용된 저연차 직원 70명과 하은호 군포시장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MBTI를 활용한 세대 간 소통 교육 ▴MZ세대 퀴즈와 밸런스 게임을 통한 공감 토크 ▴직원 대상 사전 설문 결과 공유 및 자유 질의응답 ▴시장과의 비전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세대 차이를 넘어선 이해와 공감을 돕기 위해 조직심리학 전문가 김민주 강사가 ‘MBTI를 활용한 세대 간 소통’ 특강을 진행했다. 김 강사는 “세대 간 차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과 소통 방식의 변화가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열쇠”라고 강조했다. 간담회 후반부에는 MZ세대 대표한 직원들의 진행 아래 하은호 시장과의 소통 시간이 이어졌다. 직원들은 평소 궁금했던 점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