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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공정위, BHC 본사 현장조사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치킨 가맹본부 BHC가 가맹점주에게 광고비를 부당하게 떠넘긴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현장 조사를 받았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5일부터 서울 송파구 BHC 본사에 조사관들을 보내 직권 조사를 벌였다.


BHC는 공정위에 등록한 `정보공개서`에 상품광고비를 모두 본사가 부담한다고 기재했음에도 2015년부터 최근까지 가맹점주들로부터 별도로 광고비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5월 점포환경개선 비용을 가맹점주에게 과도하게 떠넘긴 혐의로 BHC에 과징금 1억 4천800만 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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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특별구 마포' 기반 굳힌다...전폭적 교육 지원 박차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마포구는 모든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중점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교육특별구 마포’를 선포하고, 핵심 추진 방향 중 하나로 ‘안전한 교육환경 및 학업환경 혁신’을 선정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2023년부터 올해까지 마포구는 교육경비보조금을 총 175억 원 편성했으며, 현재까지 유치원과 초중고 총 75곳에 지원해 오케스트라 활성화, 운동부 육성을 포함한 교육 지원과 시설 개선 등을 추진했다. 이 중 시설 개선에는 약 22억 6200만 원을 투입했다. 대표적으로 인조잔디 운동장 신설, 노후 과학실 환경 정비, 디지털 교육혁신공간 설치, 미래교육 플랫폼 공간 구축, 야외학습장 개선 등이 진행됐다. 또한 마포구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시설비 예산 등을 함께 활용해 서울여중고와 염리초, 환일고, 신북초, 중동초 등 지역 내 학교 교문과 등하굣길을 정비하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하는 안심통학로를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9월에는 학교와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 마포경찰서와 협력해 통학로와 학생 이동 경로의 CCTV 사각지대 26곳을 발굴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