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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도시재생사업(중심시가지형) 실시설계 착수보고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상주시에서는 5월 12일 오후 2시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의 주최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중심시가지형 사업은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250억 원(국비 150, 도비 25, 시비 75)의 예산으로 왕산역사공원 일원에 시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실시설계 착수보고회에서는 본격적인 실시설계에 앞서 설계업체의 착수보고를 듣고 상주시 관계 부서 담당자와 왕산지구 도시재생추진위원회 구성원 등 30여 명이 모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많은 주민분들의 협조와 노력으로 선정된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계부서와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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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빅트리·맘스프리존 현장 긴급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이 주요 간부들과 함께 최근 논란이 제기된 빅트리 복합개발사업과 맘스프리존 복합문화공간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빅트리 사업은 창원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실제 외관이 당초 조감도와 달라 시민 불만이 제기되고 있으며, 설계 변경 과정에서 의견수렴이 부족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맘스프리존 역시 총 250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임에도 외관만 완공된 상태로 내부 시설 구축과 운영방향, 콘텐츠 마련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전용 주차장과 대중교통 접근성 등 이용 편의성 측면에서도 보완이 요구되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빅트리와 맘스프리존은 시민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현재 제기된 문제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며 “사업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추진 과정 전반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공공성이라는 원칙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