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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현대차, 8월 9.2% 판매 증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량을 크게 늘린 반면 기아자동차는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8월 전세계 시장에서 작년 같은 달보다 9.2퍼센트 증가한 38만 4천여 대를 판매해 판매량이 감소했던 7월 이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내수시장에선 7.4퍼센트 증가한 5만 8천6백대 가량을 팔았고 해외에선 9.5퍼센트 늘어난 32만 5천 5천9백대 정도를 판매했다.


기아차는 8월 글로벌 시장에서 작년 같은 달보다 0.2퍼센트 줄어든 22만 3천6백여 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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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특별구 마포' 기반 굳힌다...전폭적 교육 지원 박차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마포구는 모든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중점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교육특별구 마포’를 선포하고, 핵심 추진 방향 중 하나로 ‘안전한 교육환경 및 학업환경 혁신’을 선정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2023년부터 올해까지 마포구는 교육경비보조금을 총 175억 원 편성했으며, 현재까지 유치원과 초중고 총 75곳에 지원해 오케스트라 활성화, 운동부 육성을 포함한 교육 지원과 시설 개선 등을 추진했다. 이 중 시설 개선에는 약 22억 6200만 원을 투입했다. 대표적으로 인조잔디 운동장 신설, 노후 과학실 환경 정비, 디지털 교육혁신공간 설치, 미래교육 플랫폼 공간 구축, 야외학습장 개선 등이 진행됐다. 또한 마포구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시설비 예산 등을 함께 활용해 서울여중고와 염리초, 환일고, 신북초, 중동초 등 지역 내 학교 교문과 등하굣길을 정비하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하는 안심통학로를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9월에는 학교와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 마포경찰서와 협력해 통학로와 학생 이동 경로의 CCTV 사각지대 26곳을 발굴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