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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2023 국외 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경상북도, 경북 국외 전담여행사와 경북 방문 유도 맞춤형 관광 사업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7일 '2023 경북 국외 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여 외국인 관광객 경북 유치를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공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전국 공모로 선정된 2023 경북 국외 전담여행사 10개사(아리랑투어써비스, 여행공방, 유에스여행, 이투어리즘, 인터코리아팔공신휴, 정호여행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플러스플래너, 화은국제여행사, TK트래블) 대표 및 관계자 16명과 공사와 경북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경북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와 지정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본격적으로 외국인 경북 유치 및 경북 특화형 관광 마케팅 활동을 실시하기 위해 경북도와 공사는 선정된 여행사를 대상으로 △경상북도 신규콘텐츠 개발 팸투어 지원 △경상북도 관광상품 온·오프라인 홍보비 지원 △온라인 여행플랫폼(OTA) 내 경상북도 관광 상품 등록 인센티브 지원 △해외 오프라인 공동마케팅 활동 지원 △경상북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지원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추가 20% 지원 등과 같은 전반적인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경북은 한국 관광 100선 중 11곳,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 중 7건이 선정된 만큼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풍부하다"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해 이러한 관광자원들을 활용하여 경북이 국제적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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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11월 3일 제395회 제2차 정례회 개회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오는 11월 3일부터 12월 16일까지 제395회 제2차 정례회를 열어 44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본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11월 3일부터 16일까지는 7개 상임위원회별로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17일부터는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 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하여 12월 9일, 16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김태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10월 29일 타결된 한미 관세협상에서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50% 관세가 유지되기로 타결됨에 따라, 전남의 철강 및 석유화학 산업의 경쟁력 약화와 지역 연관 산업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하면서, “집행부는 이에 대한 정부 차원의 종합대책 마련을 적극 촉구하고, 광양만권 주요 산업벨트의 선제위기대응지역 지정 등을 위해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전라남도의회는 얼어붙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