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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청와대 "광복절 특별사면 없을 것"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실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통화에서 "현재까지 특별사면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 없다"며 "광복절 특사는 시행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말 '서민·생계형 사면'을 기조로 6,444명에 대해 특별사면을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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