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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후베이 17명이 유독유해 식품 생산문제로 붙잡혀, 식품에 ‘비아그라’ 첨가

식품에 ‘비아그라’첨가 

7월 23일 중국 신화사 소식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식품약품 감독 관리국(湖北省食品药品监督管理局)은 23일 ‘비아그라(伟哥)’성분을 첨가한 유독 유해 식품 사건을 통보했다. 그리고 17면 사건 관련 범죄 용의자들이 붙잡혔는데 현재 사건은 심판 절차에 진입했다.

통보에 따르면 2016년 12월 26일 후베이성 황강시 퇀펑현(湖北省黄冈市团风县) 식품 약품 감독 관리국은 추첨 검사를 통해 류모모(刘某某)등이 생산 및 판매한 식품중에 화학물질 ‘실데나필(Sildenafil), 즉 비아그라가 함유된 것을 발견했는데 유독 유해 식품에 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밀한 배치를 거처 2017년 7월 7일 퇀펑현 식품 약품 감독 관리국은 공안기관과 연합하여 이 조직의 생산 가공 거점 4개, 판매 거점 5개를 쳐부수고 범죄 혐의자 17명을 붙잡았으며 유독 유해 식품 및 반성품 200여건을 압수했다. 사건에 관련된 제품 금액은 1억 위안을 넘었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 이 사건은 이미 심판 절차에 진입했다.


  据新华社电 湖北省食品药品监督管理局23日通报了一起生产、销售添加“伟哥”成分有毒有害食品案,17名涉案犯罪嫌疑人被抓获,目前案件已进入审判程序。

  据通报,2016年12月26日,湖北省黄冈市团风县食品药品监督管理局抽检发现刘某某等生产销售的食品中含有化学物质“西地那非”(俗称“伟哥”),属于有毒有害食品。

  经周密部署,2017年7月7日,团风县食品药品监督管理局联合公安机关一举端掉该团伙生产加工窝点4个、销售窝点5个,抓获犯罪嫌疑人17人,查获有毒有害食品及半成品200余件,涉案货值金额过亿元。

  据介绍,目前此案已进入审判程序。

/新华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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