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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SNS기자연합회, 국내 최초 현장 라이브 2천만 명 시청 기록인증대상

 
(사)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7월 7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에서 개최된 ‘제6회 도전페스티벌’에서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가 기록인증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SNS기자연합회는 500여 개의 국내외 언론망과 각 분야 언론 방송인 외 크리에이터 1천 명의 SNS 개인 미디어의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 세계 보도망을 구축해 가고 있다.
 
또한, 시대 변화에 맞춰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그리고 국내외 뉴스 등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기업분석망을 활용하여 마케팅 방향 분석 및 마케팅 지원, 악성 댓글 방어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도전한국인운동본부(대표 조영관)는 국민들이 개척자 정신을 갖자는 의미에서 매년 7월 8일을 도전의 날로 정해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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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전고체 배터리 전쟁, 기술이냐 속도냐…한·중·일 삼국지

데일리연합 (SNSJTV) 윤태준 기자 | AI 연산 증가, 전기차 대중화, 소형 원자로(SMR) 확산이 전력 효율과 안전성 향상에 대한 수요를 키우면서 ‘전고체 배터리’가 글로벌 산업의 게임체인저로 떠오르고 있다. 액체 전해질을 대체할 고체 전해질 기술이 배터리 구조를 송두리째 바꿔놓는 가운데, 일본은 정밀화학과 소재 기술로 앞서가고, 미국은 혁신 설계로 승부수를 던지며, 중국은 상용화 속도를 무기로 치고 올라오고 있다. 반면 한국은 기존 생산설비와 양극재 강점을 발판으로 반전을 노리지만, 정밀화학 분야의 약점이 기술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란? 전고체 배터리는 이름 그대로 전해질을 고체로 바꾼 2차 전지다.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액체 전해질은 누액과 화재 위험을 내포하지만, 고체 전해질은 안전성이 높고, 리튬 금속 음극 사용이 가능해 에너지 밀도도 향상된다. 덴드라이트(금속 결정체)로 인한 단락 위험도 크게 줄어든다. 하지만 고체는 액체처럼 구조물 사이 빈틈을 자연스럽게 메우지 못하기 때문에 ▲이온 전도성 저하 ▲고체 간 계면 접촉 불량 ▲박막 증착 기술의 어려움 등 여러 도전 과제를 안고 있다. 기술 과제와 해법 전고체 배터리의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