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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탄력근로제 제도안착 변수 많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주 52시간 도입으로 인한 충격 완화를 위해서 정부는 6개월 계도 기간을 뒀다.


그 기간 동안 노동계와 경영계가 줄다리기를 벌일 핵심 쟁점이 있는데, 바로 탄력 근로제다.


탄력 근로제가 어떻게 운용되느냐는 주 52시간 제도 안착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탄력 근로제는 단위 기간을 정해놓고, 일이 많이 몰릴 땐 근로시간을 늘리고 일이 적은 기간에는 줄여서 평균을 주 52시간 이내로 맞추는 제도다.


이 단위 기간이 현행법에선 최장 3개월이다.


기업들은 갑작스럽게 주 52시간에 적응하기 힘드니까 이 기간을 1년까지 늘려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문제는 정부와 여당의 목소리가 다르고, 각 당 모두 의견이 제각각이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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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통을 디자인하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성격이 자본이다’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류지연 교수와 '총각네 야채가게' 30만부 베스트셀러 김영한 작가가 공동으로 집필한 전 국민 소통의 노하우를 담은 '소통을 디자인하다' 신간이 발간됐다. 신간은 서양의 에니어그램 성격 이론과 동양의 주역으로 풀어낸 AI 첨단 기술 해석서로 온 국민이 불통으로 힘들어할 때 위로가 되며 소통의 로드맵을 제시해 주는 지침서로 평가 받는다. 특히 화제의 신간 '에니어그램2.0: 소통을 디자인하다' (류지연·김영한 공저, 위로북스)는 인간관계의 비밀을 푸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면서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책에는 소통을 디자인 하는 방법을 직접 찾을 수가 있다. 직관의 심리학이 자연의 순리를 안고 과학적인 테이터로 드러냈다. 남녀노소, 지위고하, 누구나 할 수 있는 당장 소통 대화법, 소통 디자인, 당신도 소통 디자이너가 된다. 인간의 본질 속에 숨겨진 방대한 역사를 직관적으로 찾아내고 변화의 흐름을 예견하고 첨단화된 기술로 표현하는 소통 디자이너들로 변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