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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10명중 1명 실업자 '실업률 최악'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최악의 청년 실업률이 문제 제기 되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작년 5월 취업자 증가 폭이 37만 5천 명이었는데, 지난 2월에는 10만 명대로 뚝 떨어졌고, 지난달에는 7만 2천 명 수준으로 추락했다.


청년층은 10명 중 한 명이 실업자일 정도로, 청년 실업률은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최고 수준으로 파악됐다.


일시적인 요인 때문이란 진단도 있는 가운데, IMF 위기, 2008년 금융위기 때와 상황이 비슷해진다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달 고용 상황이 18년 만에 최악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4.0% 한 달 만에 0.4%p나 상승했고, 특히 청년실업률은 1년 만에 1.3%P 치솟은 10.5%, 5월 기준으로는 1999년 통계 작성이래 가장 높았다.


사라진 일자리가 12만 6천 개에 달한 반면, 신규취업자 수는 7만 2천 명에 그쳤기 때문이다.


일자리 쇼크에 정부는 긴급간담회를 열고 모든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저출산 영향으로 고용시장에 진입하는 10대 후반 인구가 줄고 있어 단순 취업자 수는 과거만큼 늘기 어려운 구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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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W병원 농촌사랑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함양군은 28일 오후 함양군청 소회의실에서 W병원(병원장 우상현)과 농촌사랑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촌 주민들에게 더 전문적이고 편리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함양군민 대상 진료 및 응급의료 체계 구축과 편리한 진료 절차 제공 ▲사회공헌활동 및 캠페인, 홍보활동의 지원 및 협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업의 발굴 및 지원 등의 내용 등이 포함됐다. 우상현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함양군민들께 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며,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오늘 협약을 통해 우리 군민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W병원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함양군민은 병원에 연락만 하면 별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