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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볼턴, 북미정상회담 참석한다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입지 위축설이 제기된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정상회담 수행단에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켈리엔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은 기자들과 만나 "볼턴 보좌관은 싱가포르에 간다"며 "현지 회담에 참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수행단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한국계인 앤드루 김 CIA 코리아센터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펜스 부통령은 워싱턴DC에 남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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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자연이 빚은 예술의 결실, 아웃사이더·모스리움맨 ‘국제 참예술인대상’ 대상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2025년 6월 26일(금), 인천 국제K센터에서 개최된 ‘2025 국제 참예술인대상’ 시상식에서 생명 오브제 작가 아웃사이더와 테라리움 아티스트 모스리움맨이 각각 현대민화 부문과 조형 테라리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5월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에서 열린 전시 ‘Concrete Forest’를 통해 이뤄낸 성과에 대한 예술계의 본격적인 인정으로 평가된다. 해당 전시는 생명과 자연의 순환, 전통의 현대적 해석을 주제로 두 작가가 협업한 자리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아웃사이더는 반려동물학과 특수동물학 교수이자 <랩 아카데미> 운영자로, 전통 민화 위에 생명 오브제를 결합하는 독창적 작업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대표작인 <비단 운룡도>, <비단 어변 문자도> 등에서 보여준 생명성의 상징과 회화적 실험이 현대민화 부문 대상의 배경이 되었다. 모스리움맨(본명 이재석)은 테라리움 아트에 조형적 감각을 결합하여, 유리 안팎을 넘나드는 생태적 오브제를 선보였다. 역사적 상징과 생명의 순환을 유기적으로 녹여낸 작업은 높은 예술성과 메시지 전달력에서 호평을 받았다. 수상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