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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캠퍼스] 대구가톨릭대-BAS 에어부산, '산학 및 실습협력' 협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4일 BAS 에어부산과 산학 및 실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항공운송분야 상호교육 및 항공기 운영에 관련된 기술교류 △산업체 특화 전문인력 양성 및 지원 △항공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실습 지원 등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전병구 글로벌항공서비스학과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항공 산업의 인력 확충과 우리 대학 학생의 관련 업계 진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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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가평군 접경지역 지정 3개월… '긍정 변화' 예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가평군이 지난 3월 4일 국무회의에서 ‘접경지역’으로 심의·의결된 지 3개월여가 지났다. ‘가평군의 접경지역 지정’은 군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만큼 지역 발전에 어떤 긍정적 변화가 예상되는지, 궁금증 또한 커지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역인 가평군이 접경지역 지정 후 받는 주요 혜택은 ‘세컨드홈 과세특례’가 적용된다는 것이다. 이는 전원주택 등의 주택 수요 촉진으로 ‘4도(都) 3촌(村)’에 따른 실질적인 생활인구 증가가 기대된다. 또한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중앙정부 예산이 추가 지원돼 가평군의 자체 예산 절감 효과도 커지게 된다. ◆세제 특례로 ‘4도3촌’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력 정부는 인구감소지역이자 접경지역인 가평군에 ‘세컨드홈 과세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에 주 거주지를 둔 1세대 1주택자가 가평에 추가 주택을 취득해도 2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로 인정받아 그대로 ‘1세대 1주택’ 혜택을 부여한다. 이런 특례 조치로 기존주택은 양도소득세·종합소득세·재산세의 과세특례 혜택을 받고, 가평에 추가로 취득한 주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