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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취업자 수 3개월째 10만명대 정체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취업자수가 3개월째 10만명대에 정체되고 있다.


지난달 취업자 수가 2천6백 8십만여 명으로 1년 전보다 12만 3천 명 정도 증가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증가 폭이 3개월째 10만 명을 겨우 넘는 수준에 그쳐 '인구 증가 10명당 취업자 수는 4명꼴'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걸로 집계됐다.


3개월 연속 취업자 증가 폭이 10만 명대에 머문 건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GM공장 가동 중단 등 제조업에서의 감소 영향이 큰 걸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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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