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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 회계' 의혹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식회계가 있었다'는 금융당국의 판단에 대해, 반박 기자회견까지 열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7.2%나 빠졌다.


금융감독원이 통보한 문구는 '회계사기' 즉, 고의적이거나 악의적인 분식회계인데 그대로 인정된다면 상장폐지까지도 가능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금감원의 결론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러나 정치권과 업계에선 삼성 측이 거둔 실익이 분명히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 '승계작업'으로 여겨지는 합병 딜은 "제일모직 가치가 부풀려졌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왔다.


최종결론은 앞으로 있을 증권선물위원회에서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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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전역이 무대다, 확 바뀐 막국수닭갈비축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춘천시가 막국수닭갈비축제 전면 재편을 본격화한다. 올해 축제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공지천 일원과 명동, 신북읍, 온의동‧남춘천역, 후평동 등에서 개최된다. 올해 막국수닭갈비축제는 축제 패러다임 자체를 전환했다. 기존의 단일장소 구성에서 벗어나 주 행사장을 공지천 하천변으로 지정하고 명동·온의동·후평동·신북읍 등 권역별로 행사장을 나눠 춘천시 전역을 축제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올해 축제 이름은 ‘All tastes, 2025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로 정하고 메인 로고 슬로건은 “막닭을 ‘맞닥’ 뜨렸을 때, 온몸으로 전해지는 맛의 전율!”로 확정했다. 춘천을 대표하는 두 음식의 정체성을 젊고 감각적인 언어로 표현해 국내외 관광객의 이목을 끌 계획이다. 행사장 내에서는 테이크아웃 조리가 가능한 부스를 설치해 관람객 편의성을 높인다. 닭갈비는 △통나무집 △토담 △우성 △1.5 △산속의 △큰지붕 △장호 △명동명물 △비와별(애막골) △낙원동숯불 등 10개 업체가 참여하고 막국수는 유포리, 샘밭, 시골, 퇴계, 별당, 두메 등 6개 업체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