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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남북경제협력 '철도연결' 되나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판문점 선언에서 남북 경제 협력에 관한 내용은 철도 연결이 전망되고 있다.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문 6조는 경협사업의 최우선 과제로 철도와 도로 연결 사업을 명시했다.


그런데 선언문을 보면 동해선이 경의선보다 먼저 언급되어있다.


현재 동해선은 남·북을 잇는 구간뿐만 아니라 국내 구간도 끊겨있는 상태다.


영덕에서 삼척까지 122km 구간에서 2020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고, 강릉에서 제진까지 104km 구간은 앞으로 연결해야 한다.


아무런 제약이 없다면, 경의선과 동해선은 최소 2년이면 완전히 복구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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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