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0 (수)

  • 흐림동두천 6.6℃
  • 구름많음강릉 8.5℃
  • 흐림서울 7.1℃
  • 흐림인천 8.0℃
  • 흐림수원 6.5℃
  • 흐림청주 7.4℃
  • 흐림대전 6.3℃
  • 흐림대구 5.6℃
  • 흐림전주 7.0℃
  • 구름많음울산 6.4℃
  • 흐림광주 9.3℃
  • 흐림부산 9.1℃
  • 흐림여수 8.3℃
  • 흐림제주 12.3℃
  • 흐림천안 3.2℃
  • 구름많음경주시 3.5℃
  • 흐림거제 6.4℃
기상청 제공

대구

LH, 달서구청·경북대와 '스마트빌리지 구축' 업무협약 체결

LH 사옥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 복합문화 체험센터 구축, 지역사회 문화활동 및 교육체험 등 생활밀착형 스마트서비스 제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7일 달서구청에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추진을 위해 달서구청 및 경북대 스타트업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은 디지털 기반 복합문화센터를 구축하여 디지털 제작, AI기반의 코딩 메이커 활동, 연령별 신기술 체험 등 지역주민에게 생활밀착형 스마트서비스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는 신광호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과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현덕 경북대 스타트업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LH, 달서구청, 경북대는 이번 협약에 따라 △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 △협약기관이 보유한 역량 및 인프라의 활용과 지원 △ 디지털 기술체험·활용거점 구축 지원 및 활성화 △ 기타 업무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사옥 1층 공간을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이 디지털 기반 문화활동 및 교육체험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마련하고, 달서구청과 사업관리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경북대 스타트업지원센터는 각종 체험활동을 운영·관리 한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민의 접근성을 고려한 가족단위 문화 및 창의활동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실감 가능한 생활속 디지털 기술 체험을 통해 지역민의 디지털 적응력 향상 및 문화체험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광호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역주민들의 문화·교육활동 체계구축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침수 오명 대림1구역 신통기획으로 대변신… 오 시장, 주택공급·재난예방 동시에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던 ‘대림1구역’이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으로 속도를 낸다. 대림1구역은 대림동 855-1번지 일대 4만2430㎡ 규모로 재개발 후보지 선정 당시 노후도가 80%에 이를 정도로 주거환경개선이 절실한 저층 주거지역이었다. 서울시는 ‘대림1구역’에 신속통합기획 2.0을 적용, 지역 주거 환경개선과 재난 예방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맞춤형 재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35년까지 최고 35층, 1,026세대 공급 계획이다. '신통기획‧2030기본계획 반영… 용적률 완화, 사업성 보정계수, 대형 저류조 설치 등' ‘대림1구역’은 시가 지난 7월 발표한 신속통합기획 2.0 적용지로 평균 18년 6개월이 걸리던 정비사업을 12년 수준으로 단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해당 지역은 ’22년 12월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 후 약 2년 만인 ’25년 3월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하고 추진위 승인(’25.11.13.)이 8개월 만에 완료되는 등 공공지원과 주민 의지로 정비기간을 단축한 대표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