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 응급구조교육센터 개강식 단체 사진. [사진제공=영진전문대]](http://www.dailyan.com/data/photos/20230206/art_16757495098104_8223fc.jpg)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응급구조교육센터가 7일 오전 복현캠퍼스 정보관에서 2023년 상반기 '제47기 2급 응급구조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 대학교 장현주 부총장, 응급구조교육센터 관계자와 이번 과정 교육생 75명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국 유일의 일반인 대상 2급 응급구조사 양성 교육기관인 영진전문대 응급구조교육센터는 1995년 제1기생을 시작으로 지난해 제46기까지 총 2776명의 교육 수료자를 배출하는 등 응급구조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도 상하반기 '2급 응급구조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에선 총 150명 정원에 전국에서 약 5천여 명이 몰려 이 대학교 응급구조교육센터 명성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장현주 부총장은 개강식에서 "긴급한 환자의 구조와 처치, 이송의 최일선에 서게 될 교육생 여러분들이 이번 교육에서 현장 실무 능력을 더 높이고, 생명 존중과 안전 의식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