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29 (화)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인천 31.5℃
  • 맑음수원 32.9℃
  • 맑음청주 33.1℃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전주 34.0℃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여수 30.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천안 31.6℃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MB "측근들의 허위진술, 조작된 문서" 주장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은 대부분 혐의를 부인했다.


이 전 대통령은 검찰 소환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 대부분에 대해 부인했다고 검찰 관계자는 밝혔다.


'다스가 누구 겁니까'라는 의혹에 대해서도 자신은 차명 재산이 하나도 없다며 부인했다.


특히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한 측근들에겐 날 선 입장을 밝혔다.


검찰에서 수많은 측근들이 내놓은 치명적인 진술에 대해 이 전 대통령은 '자신들의 처벌을 경감하기 위한 허위진술로 생각한다'며 반박했다.


심지어 아들 시형 씨가 다스 비자금 조성에 연루된 문제에 대해서도 '이시형과 큰아버지 사이의 문제다'라며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선을 분명히 그었다.


삼성이 다스의 미국 소송비 40억 원을 대신 납부해 준 것에 대해서도 "삼성의 소송비 대납 사실을 알지 못했고 에이킨검프가 무료로 소송을 도와주는 것으로 들어서 알고 있었을 뿐"이라는 취지의 답을 했다.


검찰이 제시한 서류 등 물증도 부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중소벤처기업부, 지역 중소기업의 신속한 인공지능(AI) 활용·확산에 함께 동참할 광역지방자치단체 모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인공지능(AI) 활용률이 낮은 지역 중소기업의 빠른 인공지능(AI) 전환을 위한 「2025년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을 추진할 광역지방자치단체(서울 제외)를 3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2차 추경을 통해 신규사업으로 기획된 본 사업의 예산은 350억원규모로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지역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기획한 다양한 인공지능(AI) 활용·확산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5개 광역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평균 70억원(총사업비의 60% 이내)을 지원하며, 광역지방자치단체는 중소기업의 자부담을 포함하여 총사업비의 40% 이상을 매칭하여야 한다. 또한 경쟁률 및 사업성과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평가결과에 따라 사업비 차등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은 기업의 경쟁력의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지만, ‘24년 대한상의 및 산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활용률은 28.7%로 대기업의 48.8%에 비해 떨어지고, 비수도권 기업의 경우는 17.9%로 수도권 기업의 40.4%에 비해 낮아 지역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