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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국GM 노조 3차 교섭 '견해차 확인'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한국GM 노사는 최근 GM 경영 정상화를 위한 교섭을 벌였지만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1시간여 만에 마쳤다.


노조는 "언론에 조합원의 임금이 상세하게 공개되고 있다"며 "글로벌 GM에서 파견한 외국인 임직원에 대한 복지와 임금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사측은 "임직원 개개인의 임금은 기밀자료이기 때문에 공개할 수 없다"고 거부했다.


노조는 또 "15년 동안 연구비용으로 7조 2천억 원이 지불 됐는데 이는 신차 10대를 연구할 수 있는 거액인 만큼 상세한 사용 내역이 의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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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지역 중소기업의 신속한 인공지능(AI) 활용·확산에 함께 동참할 광역지방자치단체 모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인공지능(AI) 활용률이 낮은 지역 중소기업의 빠른 인공지능(AI) 전환을 위한 「2025년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을 추진할 광역지방자치단체(서울 제외)를 3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2차 추경을 통해 신규사업으로 기획된 본 사업의 예산은 350억원규모로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지역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기획한 다양한 인공지능(AI) 활용·확산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5개 광역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평균 70억원(총사업비의 60% 이내)을 지원하며, 광역지방자치단체는 중소기업의 자부담을 포함하여 총사업비의 40% 이상을 매칭하여야 한다. 또한 경쟁률 및 사업성과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평가결과에 따라 사업비 차등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은 기업의 경쟁력의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지만, ‘24년 대한상의 및 산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활용률은 28.7%로 대기업의 48.8%에 비해 떨어지고, 비수도권 기업의 경우는 17.9%로 수도권 기업의 40.4%에 비해 낮아 지역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