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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작년 EU의 농식품 수출 4조 원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작년 EU 28개 회원국에서 생산돼 한국으로 수출한 농산물과 식품이 4조 원에 육박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EU 집행위원회의 농식품 무역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해 동안 EU가 한국으로 수출한 농산물과 식품 규모는 3조 9천4백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특히 한국이 EU로부터 수입한 삼겹살과 맥주의 양이 전년 대비 4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1년 7월 발효된 한-EU FTA로 인해 EU 농식품에 대한 관세가 없어지거나 크게 줄었고, 한국에서 AI와 구제역 등 가축 전염병이 잇따르면서 수입 농식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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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새빛 정책으로 시민의 일상을 혁신하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어수선하게 시작됐던 2025년이 벌써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다. 수원시는 지난 한 해 동안 ‘대전환’을 키워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고자 노력했다. 특히 새빛 시리즈 정책들이 수원 시민의 생활의 변화를 이끄는 첨병 역할을 했다. 지난 1년간 성과 중 새빛민원실, 새빛톡톡, 새빛하우스, 새빛돌봄, 새빛펀드 등 새빛 정책들의 발자취를 확인해본다. ◇‘새빛민원실’ 원스톱 민원 해결 으뜸 수원시청 로비에 들어서는 방문객을 가장 먼저 맞는 새빛민원실은 2025년에도 민원 처리 혁신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었다. 행정, 건축,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베테랑 팀장들이 전문성과 친절함을 갖춰 응대하는 방식은 해결 여부를 떠나 시민의 만족을 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올해 11월 말까지 총 1천129건의 베테랑 운영 실적을 자랑한다. 덕분에 수원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는 이들을 칭찬하는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 팀장이 민원 접수부터 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수원의 민원 혁신은 다채로운 분야에서 실마리를 찾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