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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강경화, 이달말 유엔인권이사회 참석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6일부터 사흘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엔인권이사회 고위급 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연설을 통해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우리 정부의 후속 조치를 설명하고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회복을 위해 일본 정부가 자발적이고 진정한 사과를 해야 한다는 정부의 입장을 다시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 당국자는 강 장관이 기조연설에서 북한의 인권실태도 언급할 것이라며 다만 "신중한 톤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유엔 인권이사회는 유엔 회원국의 인권침해에 대응하고 인권보호 사항을 권고하는 유엔총회 산하기관으로 매년 북한 인권 결의를 채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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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새빛 정책으로 시민의 일상을 혁신하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어수선하게 시작됐던 2025년이 벌써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다. 수원시는 지난 한 해 동안 ‘대전환’을 키워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고자 노력했다. 특히 새빛 시리즈 정책들이 수원 시민의 생활의 변화를 이끄는 첨병 역할을 했다. 지난 1년간 성과 중 새빛민원실, 새빛톡톡, 새빛하우스, 새빛돌봄, 새빛펀드 등 새빛 정책들의 발자취를 확인해본다. ◇‘새빛민원실’ 원스톱 민원 해결 으뜸 수원시청 로비에 들어서는 방문객을 가장 먼저 맞는 새빛민원실은 2025년에도 민원 처리 혁신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었다. 행정, 건축,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베테랑 팀장들이 전문성과 친절함을 갖춰 응대하는 방식은 해결 여부를 떠나 시민의 만족을 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올해 11월 말까지 총 1천129건의 베테랑 운영 실적을 자랑한다. 덕분에 수원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는 이들을 칭찬하는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 팀장이 민원 접수부터 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수원의 민원 혁신은 다채로운 분야에서 실마리를 찾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