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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가계대출 5조원 증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신 DIT 시행을 앞두고 지난달에 가계 대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은행과 보험사 등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액이 5조 원으로 1년 전보다 2조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은행권 대출은 2조 7천억 원, 카드와 보험사 등 제2금융권 대출은 2조 3천억 원이 늘었다.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 폭은 한 달 전보다는 1조 4천억 원 둔화됐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2조 6천억 원 증가한 수치다. 
 
 
가계 대출액이 늘어난 건 지난달 말 신 DTI 시행에 앞서 미리 대출받으려는 사람들이 일시적으로 쏠렸기 때문으로 금융위는 설명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특히 신용대출 증가 폭이 컸다. 
 
 
기업 대출 증가액도 7조 2천억 원으로 1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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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새빛 정책으로 시민의 일상을 혁신하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어수선하게 시작됐던 2025년이 벌써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다. 수원시는 지난 한 해 동안 ‘대전환’을 키워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고자 노력했다. 특히 새빛 시리즈 정책들이 수원 시민의 생활의 변화를 이끄는 첨병 역할을 했다. 지난 1년간 성과 중 새빛민원실, 새빛톡톡, 새빛하우스, 새빛돌봄, 새빛펀드 등 새빛 정책들의 발자취를 확인해본다. ◇‘새빛민원실’ 원스톱 민원 해결 으뜸 수원시청 로비에 들어서는 방문객을 가장 먼저 맞는 새빛민원실은 2025년에도 민원 처리 혁신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었다. 행정, 건축,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베테랑 팀장들이 전문성과 친절함을 갖춰 응대하는 방식은 해결 여부를 떠나 시민의 만족을 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올해 11월 말까지 총 1천129건의 베테랑 운영 실적을 자랑한다. 덕분에 수원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는 이들을 칭찬하는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 팀장이 민원 접수부터 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수원의 민원 혁신은 다채로운 분야에서 실마리를 찾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