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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660억원 정부 추가 지원책 수용"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개성공단기업협회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피해에 대한 정부의 660억원 추가 지원책을 일단 수용했지만 지원책을 더 요구할 전망이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비상대책 총회를 열고 정부의 660억원 추가 지원책에 대한 동의 여부를 표결에 부친 끝에 '동의'로 결론을 내린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총회에는 130여개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참석했다.

또한 표결에는 1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한편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는 표결 결과를 반영해 '정부의 660억원 추가 지원책을 수용하지만, 지원 대책 수립이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공문을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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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기술 경쟁 심화 속 '카카오브레인' 성장 전략 주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국내 AI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카카오는 자체 AI 전문 자회사인 카카오브레인을 중심으로 한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네이버, LG 등 대기업들이 AI 기술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집행하는 가운데, 카카오는 어떻게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지 주목된다. 카카오브레인은 초거대 AI 모델 'KoGPT'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이미지 생성 AI, AI 기반 의료 서비스 등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실제 서비스 적용을 통한 수익 창출과 사용자 경험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그러나 카카오가 직면한 과제도 존재한다. 네이버와 같은 선두주자들과의 기술 격차를 줄이고, 다양한 AI 서비스들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켜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있다. 또한, AI 기술 개발에 따른 윤리적 문제 및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고려도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카카오는 이러한 과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외부 기술 도입 및 파트너십 구축,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